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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트럼프, 대선행보...월풀 공장에서 "아메리카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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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끔찍한 합의'…미국 일자리 지킬 것"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10% 관세' 포고문 서명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가전업체 '월풀'의 세탁기 공장을 찾아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며 대선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 한국의 삼성과 LG전자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것을 내세우며 자신만이 미국인의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오하이오주에 있는 가전업체 월풀의 세탁기 공장을 찾았습니다.

오하이오주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곳으로 이번에도 승부처로 꼽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