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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흙탕물 가득찬 한강…주요 도로 속속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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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가득찬 한강…주요 도로 속속 정상화

[앵커]

어제(6일) 한강에 9년 만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죠.

흙탕물이 여전히 한가득인데 느리게나마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통행이 금지됐던 주요 도로들도 물이 빠지고 점검을 마친 후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흙탕물 위로 한강공원의 시설물 일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빗줄기가 멈추고 한강 본류로 흘러드는 물이 줄어들면서 수위가 낮아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