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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안성·철원·충주 등 7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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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원·충주 등 7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앵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1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경기 안성시와 강원 철원군 등 7개 지역을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전 10시 30분을 기준으로 집계한 상황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