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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253만 유튜버 도티의 샌드박스도 '뒷광고'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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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소홀 책임 통감"…다음달부터 공정위 강화 지침 적용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구독자 253만명을 자랑하는 도티(본명 나희선·33)가 이끄는 유튜버 양성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도 최근 유튜브계를 뒤흔든 '뒷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뒷광고란 협찬을 받아 광고하면서 표기는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샌드박스는 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샌드박스와 소속 유튜버들이 제작한 유료 광고 영상을 전수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도 일부 영상에 유료 광고 관련 표기 문구가 누락되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