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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의문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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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의원들 컨트롤부재 지적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1명이 숨지고 5명의 실종자를 낸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해 기간제 근로자와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가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고가 일부 누락되는 등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앞서 춘천시는 호우에 대비하고자 지난달 말 대책본부장에 시장, 차장에 부시장, 총괄조정관에 기획행정국장으로 하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