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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영상] 도로 한복판에 사연많은 집 한채…'알박기 끝판왕'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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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착공 10년 만에 개통된 도로가 '알박기'로 버티던 어느 집주인 탓에 도로 가운데가 갈라지고 뻥 뚫린 괴상한 형태로 놓였습니다.

6일 광저우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광동성 광저우에서는 좁은 강을 사이에 둔 도심을 연결하는 순환도로가 무려 10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그런데 도로보다 더 유명해진 것은 4차선 도로 한가운데 덩그러니 자리잡은 10㎡(3평 정도) 크기의 작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