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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경두 국방 "軍 장비·병력 최대한 동원 피해복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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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을 찾아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대민지원 중인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병력뿐 아니라 가용한 장비도 최대한 동원해 수해 지역 조기 복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다음 주에도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만큼 부대시설 피해 예방과 복구에 만전을 기하되 군사대비태세에도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은 오늘 충청·경기 지역에 병력 2천600여 명·장비 120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토사 제거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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