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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조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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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여당 발제



[앵커]

오늘(7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 인사죠. 관심을 모았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지만, 추미애 장관의 참모였던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해 대검 차장으로 발령 났습니다. 그리고 신임 검사장으로 총 6명이 승진했는데요. 서울중앙지검 1, 3차장 모두 승진했죠. 윤석열 총장의 대검찰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윤석열 총장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최 반장 발제에서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