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틀째 비 소강…한강·임진강 수위 낮아져
충청·남부 다시 호우…금강·영산강 또 홍수특보
주말 밤부터 비구름 북상…휴일 중북부에 큰비
[앵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은 남부에 이어 주말과 휴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다시 강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은 이틀째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한강과 임진강은 수위가 낮아지며 홍수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반면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다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시간당 50mm의 장대비에 금강과 영산강 등 주요 강에는 다시 홍수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은 남부에 이어 주말과 휴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다시 강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은 이틀째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한강과 임진강은 수위가 낮아지며 홍수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반면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다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시간당 50mm의 장대비에 금강과 영산강 등 주요 강에는 다시 홍수특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