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연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오늘(7일) 취임식에서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높아진 기대와 책임에 실력으로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목포 출신으로 경찰대 5기인 장 청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소속 국정상황실에 파견 근무했고, 광주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쳐 경찰청 차장으로 일했습니다.
전임 이용표 서울청장은 오늘 오전 이임식에서 기본을 잘 지켜 국민에게 신뢰와 지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 목포 출신으로 경찰대 5기인 장 청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소속 국정상황실에 파견 근무했고, 광주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쳐 경찰청 차장으로 일했습니다.
전임 이용표 서울청장은 오늘 오전 이임식에서 기본을 잘 지켜 국민에게 신뢰와 지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