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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노영민-수석 5명 일괄 사의…"최근 상황에 종합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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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악화 '김조원 잠실집 논란' 하루 만에…



[앵커]

비 피해 소식은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고 오늘(7일)은 청와대 소식부터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그 아래 수석 비서관 5명이 함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서울 강남 다주택자인 김조원 민정수석이 시세보다 비싸게 잠실 집을 내놨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고 거둬들인 지 하루 만입니다. 부동산 대책 논란 속에 오히려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고, 또 그에 대한 수습도 제대로 하지 못해 여론이 악화된 책임을 이런 방식으로 지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배경과 전망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