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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똘똘한 한 채, 두 채' 논란에 민심 싸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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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말한 '종합적인 책임'이라는 말을 조금 더 풀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여론이 나빠진 게 직접적인 배경일 거고, 특히 노영민 실장이 한 채만 남기고 다 팔라고 말했다가 역풍을 맞은 게 부담이 됐을 겁니다. 그 말이 나온게 지난해 말인데 올해 7월, 지난달에 따져봤더니 집을 처분한 참모는 4명밖에 안됐고 정작 노영민 실장 본인도 반포와 청주 집 가운데 청주를 먼저 팔겠다고 했다가 비난을 자초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