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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이 태어나 출산휴가 중이었는데"…안타까운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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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대로 실종자 가족들은 춘천시가 사고 전날 수초섬을 안전하게 관리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춘천시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가족들은 사고 현장에 다같이 모여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계약직으로 시청에 입사한 직원 가족부터 출산휴가 도중 일하다가 실종된 시청 직원 가족까지, 여도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사고 당일 춘천 시청 행정선에는 60대 기간제 노동자도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