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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인터뷰] 실종 경찰 조카 "수초섬 작업 지시 확인, 반드시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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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가족들, 수색 상황은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한민용


[앵커]

오늘(7일) 실종자 수색은 종료됐습니다만 실종자 가족들은 여전히 사고대책본부가 있는 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족 가운데 한 분과 직접 연결해서 이야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실종된 경찰관의 조카 김성일 씨가 연결돼 있습니다. 선생님, 먼저 이 어려운 와중에도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오늘 이모부가 타고 있던 그 경찰정을 오늘 찾았는데요. 혹시 그 수색작업을 다 지켜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