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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철원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선포…푹푹 찌던 남부도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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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 지역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7일) 철원, 제천, 안성, 충주 등 피해가 특히 컸던 7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 지역은 앞으로 복구비의 절반 이상을 국고로 지원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비 구름이 남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불과 이틀 전까지 폭염 특보가 내려졌던 대구경북과 호남 지역에 오늘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많은 시청자께서 JTBC에 영상을 제보해주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