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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버지 보며 키운 꿈" 경찰관 부자의 대 이은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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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이 불어난 중랑천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떠내려가던 어린이를 한 20대 경찰관이 구해내는 모습입니다. 급박한 상황에 주저 없이 뛰어들어 구조했는데, 이 경찰관의 아버지가 11년 전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인 사연도 함께 알려졌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불어난 물이 빠른 속도로 흐르는 하천에서 한 남성이 헤엄쳐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