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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0년 채우면 수도권 쏠릴 것" 의대 증원 갈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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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에서 전문 과목 수련 과정을 밟고 있는 의사들을 전공의라고 하는데요, 오늘(7일) 전국의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하루 집단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응급실 등 필수 영역도 참여했지만, 다행히 우려하던 의료 공백은 크지 않았습니다.

김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사 가운 대신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한 전공의들이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