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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공의 집단휴진…대체인력 투입해 큰 차질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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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대형병원에서 수련 중인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 휴진을 했습니다. 의대생 4천 명을 더 뽑기로 한 정부에 항의를 한 건데요. 병원엔 대체 인력이 투입돼서,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진 않았다고 합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젊은 의사들이 병원을 나와 거리에 모였습니다.

앞으로 10년간 4000명의 의사를 새로 뽑는 것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