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운전석 앉은 김정은' 수해 현장 방문 공개 의도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이례적으로 비 피해 현장을 둘러보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5년 전에도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피해 현장을 그대로 보여준 건 처음인데요, 그 의도를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제방이 무너지면서 마을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물이 들어찼다 빠진 집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