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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양의무제 폐지 공약 지켜주세요"…삭발한 두 딸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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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무리 가난해도 가족 누군가 돈을 번다면 기초생활 수급 신청도 못 하는 이 상황.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손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때 대통령에 이 약속을 받아 낸 당사자가 오늘(7일) 삭발을 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배양진 기자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도

[2017년 3월 22일 대선 후보 당시 : 부양의무제도 폐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