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체중 20㎏ 늘린 괴짜 골퍼…경기 중 드라이버 '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단단한 드라이버가 두 동강이 났습니다. 주인공은 '괴짜 골퍼'로 불리는 브라이언 디섐보인데요. 독특한 실험으로 새로운 골프 법칙을 만들어가고 있는 디섐보는 올 시즌, 20kg을 찌워 생각 못 한 장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티를 줍다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는 디섐보.

짚고 있던 드라이버가 부러지며 넘어질 뻔했습니다.

[현지 중계 : 와 세상에! 디섐보 드라이버가 부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