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가운 벗은 전공의들 여의도 운집…14일엔 의협과 동맹 파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예고대로 오늘 집단 휴진했습니다. 대체인력을 투입해서 진료 대란까진 아니지만, 환자들은 대기 시간이 길어져 불편을 겪었습니다. 의사협회도 파업을 예고한 다음 주가 걱정입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사 가운을 벗고 여의도에 운집한 전공의들.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 추진을 전면 재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