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는 초고온 플라스마와 중성자로부터 핵융합로를 보호할 '방패'에 해당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이터)의 '블랑켓 차폐블록'의 첫 완성품을 개발했습니다.
'ITER 블랑켓 차폐블록'은 섭씨 1억 도가 넘는 초고온 플라스마와 핵융합 반응의 결과물인 중성자로부터 ITER 주요장치를 보호하는 차폐 구조물로, 총 440개 가운데 우리나라는 220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블랑켓 차폐블록 제작에 필요한 설계와 제작, 시험 등 모든 과정에 대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양산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정우 [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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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는 초고온 플라스마와 중성자로부터 핵융합로를 보호할 '방패'에 해당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이터)의 '블랑켓 차폐블록'의 첫 완성품을 개발했습니다.
'ITER 블랑켓 차폐블록'은 섭씨 1억 도가 넘는 초고온 플라스마와 핵융합 반응의 결과물인 중성자로부터 ITER 주요장치를 보호하는 차폐 구조물로, 총 440개 가운데 우리나라는 220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