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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서실장·민정수석의 '똘똘한 한 채' 논란...한 달 만에 줄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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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고위 참모 6명의 줄사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조원 민정수석 등 대통령 참모들의 이른바 '똘똘한 한 채' 논란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청와대 최고위 참모들까지 강남 집을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은 고스란히 문 대통령의 국정 동력 약화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의 과정을 차정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토부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 부동산 대책 긴급 보고를 받은 지난달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