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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한나절 만에 200㎜ 폭우…광주·전남북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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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 만에 200㎜ 폭우…광주·전남북 물바다

[앵커]

오늘(7일)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에 한나절 만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선 차들이 불어난 빗물에 둥둥 떠다니고, 도심 하천이 범람 위기 직전까지 가면서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김경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빗물이 가득 차 저수지처럼 변한 도로에서 차들이 둥둥 떠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