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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전/대덕] 철도시설공단, 철도통합무선망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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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한국판 그린뉴딜 본격 추진과 열차의 안전운행 강화를 위해 경부선 등 전국 12개 노선에 사업비 2,75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철도통합무선망, LTE-R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TE-R 사업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한 국산 시스템으로 열차속도, 영상, 위치 등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관제사와 기관사, 역무원, 유지보수원 등이 공유하는 철도 무선 통신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