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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국 전공의 파업..."의료 공백 우려에도 큰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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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어제(7일) 아침 7시부터 하루 동안 파업에 나섰습니다.

수술실·응급실 등 필수 유지 분야의 의료진도 참여하는 만큼 의료 공백이 우려됐지만, 진료에 큰 차질이 빚어지진 않았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공원.

가운 대신 피켓을 든 젊은 의사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