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 시간당 6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래구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수안교 등 18곳의 도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때 3명이 숨진 초량1 지하차도를 비롯해 초량2, 진시장 지하차도도 통제됐습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 9시 30분 부산의 대표 관측지점 중구 대청동 기준으로 106㎜의 비가 내렸고, 부산진구 114mm, 사하구에는 112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동래구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수안교 등 18곳의 도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때 3명이 숨진 초량1 지하차도를 비롯해 초량2, 진시장 지하차도도 통제됐습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 9시 30분 부산의 대표 관측지점 중구 대청동 기준으로 106㎜의 비가 내렸고, 부산진구 114mm, 사하구에는 112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