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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저절로 '펑' 터진 강화유리...안전기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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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무용 책상에 올려둔 강화유리가 난데없이 폭발하듯 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강화유리 특성상 제조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가면 이렇게 깨질 수 있는데, 안전기준이 없다 보니 배상받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사무실.

빈 책상의 강화유리가 갑자기 폭발하듯이 산산조각이 납니다.

소리와 충격에 놀란 직원이 귀를 막고 주저앉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