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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뛰는 금값에 덩달아 은값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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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 금값이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난한 사람의 금'으로 불리는 은값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실질금리가 사실상 마이너스로 떨어진 데다 상대적인 달러 약세 현상이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 시간으로 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069.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2,100달러 고지에도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