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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펜션 입구까지 들이덮친 산사태…투숙객 등 7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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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구례에서도 산사태가 나 펜션 3개 동으로 무너진 흙이 쏟아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투숙객 등 70여 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펜션 앞에 산에서 휩쓸려 내려온 나무와 흙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8일) 새벽 1시쯤, 전남 구례군의 한 펜션 뒷산에서 산사태가 나 펜션 3개 동을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