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에서 산사태로 주택 4채가 매몰돼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8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주택 뒷산에서 산사태로 토사가 무녀져 내려 주택 4채가 매몰됐습니다
이 산사태로 마을 이장인 53살 윤 모씨와 부인 이 모씨, 그리고 71살 김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매몰된 주택 안에 주민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주택 뒷산에서 산사태로 토사가 무녀져 내려 주택 4채가 매몰됐습니다
이 산사태로 마을 이장인 53살 윤 모씨와 부인 이 모씨, 그리고 71살 김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매몰된 주택 안에 주민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