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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인의 사랑 그리고 존엄성…시대의 시선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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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랑 그리고 존엄성…시대의 시선을 묻다

[앵커]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 관록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관객을 찾아옵니다.

노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깨는 두 편의 영화를 최지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30년 전 남편을 잃고 세 딸을 키우며 '욕쟁이 할머니'가 된 점순.

마찬가지로 부인과 사별하고 외롭게 지내 온 동만이 점순의 월세방에 들어오면서 설레는 '끝사랑'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