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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일주일 동안 장맛비 피해 속출...사망 20명·실종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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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20명·실종자 12명 발생

전남 곡성 산사태로 주민 3명 숨지면서 사망자 늘어

지금까지 사망·실종 38명…인명 피해 늘어날 듯

[앵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에도 역대 급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호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20명, 실종자는 12명, 부상자는 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지금까지의 전국 비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지금도 남부지방에 세차게 장맛비가 내리고 있어서 피해가 더 늘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까지 비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