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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주일 동안 장맛비 피해 속출...사망 21명·실종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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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에도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호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섬진강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난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21명, 실종자는 11명, 부상자는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지금까지의 전국 비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지금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