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전남 주민 1,870여 명 대피...고립도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우로 섬진강 범람…곡성·구례 침수 피해 잇따라

"전남 곡성 대평리·고달면·오곡면 침수…주민 대피령"

곡성 장성리·동산리·신기리 주민 체육관 대피

[앵커]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전남과 광주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전남에서는 섬진강 범람 등으로 천8백여 명이 대피했고, 주민들 고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섬진강이 범람한 전남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주민들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폭우로 섬진강이 불어나면서 곡성과 구례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제보로 들어온 현장 모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