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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커스] "'직' 대신 '집' 택한 김조원 민정수석…8개월째 이어진 '강남 두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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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청와대 참모들이 일괄 사의를 밝힌데는 청와대 내부의 다주택 문제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죠. 특히 김조원 민정수석이 보유한 강남 주택 2채는 지난해부터 논란이었는데, 결국 이번 부동산 정국에서 태풍의 눈이 됐습니다. 팔아라, 왜 안파냐 시끌시끌하더니, 결국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내놓은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성난민심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된 겁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8개월째 이어지는 김 수석의 아파트 매각 논란에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