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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지막 피해자 끝내…추가 산사태 우려에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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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곡성 산사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오늘(8일) 오후 1시쯤 산사태로 매몰된 마지막 피해자를 구조했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숨졌습니다.

정진명 기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주민들이 대피한 곳입니까?

[기자]

저는 지금 주민 30여 명이 대피한 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 비가 다시 내릴 경우 추가 산사태가 우려되면서 마을 주민들 모두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