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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윤 효과'에 고무된 野, 윤희숙 서울시장 후보 거론…與 당권 주자들은 '자성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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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른 데는 본회의 5분 발언으로 주목받은 윤희숙 의원,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힘이 컸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정치권에는 두 사람의 성을 따서 '양윤 효과'라는 말까지 등장했는데, 당 내에서는 윤희숙 의원이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반면, 독주논란으로 역풍을 맞고 있는 민주당에서는 자성론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