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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틀간 550㎜ 폭우…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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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550㎜ 폭우…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광주·전남

[앵커]

광주와 전남지역에 이틀 동안 550㎜가 넘는 기록적인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잔잔하던 도심 속 하천물은 수마로 돌변했고, 곳곳이 침수되면서 피해가 잇따랐으며 이재민이 속출했습니다.

삽시간에 물바다로 변한 농경지에서 119구조대는 고무보트를 타고 주민들 구조에 나섰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