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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맥없이 무너진 650년 성벽…中 또 덮친 '홍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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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도 지금 똑같이 물 때문에 고생입니다. 남쪽에 양쯔강에 이어 이번에는 두 번째로 긴 북쪽의 황허, 옛날 식으로 황하강이 또 넘쳤습니다.

유명한 유적인 650년 된 명나라 성벽까지 무너졌는데,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중국 산시성 셴양시의 상가 건물이 잇따라 무너집니다.

계속된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건데 상가 운영이 중단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