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북 지역의 집중호우로 8일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변의 농경지와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인근에 사는 300여명의 주민은 붕괴 전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으나, 일부 주민은 고립됐다가 가까스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붕괴했는데요.
드론에 찍힌 붕괴 현장은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마을인지 구별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왕지웅>
<영상 : 독자(조훈도)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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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찍힌 붕괴 현장은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마을인지 구별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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