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교회 집단감염 비상…어린이집 · 다단계로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상황은 어제(7일) 국내에서 30명이 또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교회를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가 교회에서 걸린 다음에 맡은 아이들한테 코로나를 옮기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 모두 16명이 됐습니다.

교인과 그 가족 4명 외 다른 4명은 근처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어린이 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