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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피스'에 '임차인'…당당한 90년대생 초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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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월 임시국회에서 관심을 끈 2명의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빨간 원피스를 입은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자신이 임차인이라고 외친 용혜인 의원입니다. 두 의원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여성 국회의원이고 90년대생 그리고 비교섭단체 정당 소속입니다.

두 의원을 김민정, 박하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짙은 색 정장 차림인 국회의원들 사이 빨간 원피스를 입은 29살 청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