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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전남 11개 학교 강당·체육관에 폭우 피해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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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도내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11개 학교에 대피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8일 오후 3시 현재, 담양 봉산초, 화순 동복초, 구례여중, 구례고, 장성 월평초 등 도내 11개 학교 강당과 체육관 등이 주민 긴급 대피 시설로 제공됐다.

도 교육청은 주민들에게 생수와 화장지, 컵라면, 마스크, 모기약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