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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의암호 실종자 2명 발견...가족, "작업 지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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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5명 가운데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포함해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춘천시 해명과 달리 사고 당시 작업을 지시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기자]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사흘째, 실종자 5명 가운데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54살 이 모 경위와 인공 수초섬 업체 관계자 46살 김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