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호우경보 속 천안에 시간당 26㎜ 비…11일까지 최대 500㎜ 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청댐 초당 3천t 방류에 금강 수위 상승…하류 저지대 침수 대비

최고단계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발령 중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9일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에 육박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11일까지 많으면 500㎜가 더 올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부터 1시간 동안 천안 성거에 26.5㎜의 비가 쏟아졌다.

같은 시간 논산에도 19.0㎜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