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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광주기상청 "태풍 영향, 지리산 부근 비 최대 20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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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0일 오후 남해안 상륙…남해안 만조와 겹쳐 침수 우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광주와 전남에 태풍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10일 오후 남해안에 상륙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와 전남 지역 비는 이날 소강상태에 들었으나 태풍에 동반한 구름의 영향으로 10일부터 이틀간 다시 내리겠다.

10일 새벽부터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