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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긴 장마로 배추 가격 급등...몰캉스족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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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 장마로 채소 값이 급등하고 있는 반면 따끈한 국물요리가 가능한 밀키트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우 피해가 잇따르자 복합쇼핑몰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는 이른바 몰캉스족도 늘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청상추와 양배추, 배추 등 잎줄기채소 도매 가격이 1개월 전보다 60~107%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