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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자막뉴스] 흔들리는 이낙연 '안정'·불안한 이재명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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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함께 덕담을 주고받지만 편치 않은 관계입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2위를 차지하는 경쟁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둘 사이의 신경전은 지난달 중순 대법원에서 이재명 지사의 당선 무효형이 파기환송된 이후 본격적으로 표출됐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내년 재보궐선거 등 굵직한 현안에 목소리를 내던 이 지사가 자신은 '흙수저'로 이 의원을 '엘리트'로 규정하면서 차별화를 명확히 했고,